독서의 부분들은. 결국 지식이다. 체험이 없는 뇌내 지식이다.
그래도 뭐 미리 길을 알고 체험의 등불로 삼을 수 있을 수도 있으니 지식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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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을 보다가 거기서 무슨 저승가이드 인용문이 나오길래 진짜 있는 것인가해서 검색하다가 보게 된 저승가이드 ㅎㅎ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987429
꼭 알아야 할 저승가이드 | 최설도 - 교보문고
꼭 알아야 할 저승가이드 | 현재 무속인(=무당) 중에는 저승사자를 모시는 무속인도 어딘가에 한 두분 있을 것이다. 다른 신령들이 지상계에 내려와 무속인들이 그분 신령님들을 모시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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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마하선사
오대산의 오악도인
태백산의 백담 선생
무등산의 정도령
지리산의 허공신인
첫 재미있는 이야기
45살 김지현을 잘못 데려간 이야기.
한자가 한글자만 다르고 체형, 얼굴형태, 거주지, 직업군등 여러가지가 비슷해서 잘못 데려감.
조선시대에는 지금과 달리 영안이 열려서 차원세계를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계룡산, 지리산, 금강산, 태백산 등에서 도를 닦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었던 것.
저승에서 실수한 경우는 수명연장을 약속해주기도 한다.
염라대왕도 신장이다. 고급신장. 석가여래를 호위하던 사천왕들이 고급신장이다.
예수를 주위에서 호위하던 대천사들도 고급신장이다.
염라대왕이 이 문제를 잘 처리하지 못하면 그 역시 대가를 치뤄야한다.
저승에서 보통 돌아오면 금전물질적보상보다는 신통력을 갖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저승부에서는 저승광고를 안하지만 이런 식으로 저승광고를 하게 된다.
2. 삼천갑자 동방삭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ㄹ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
도술을 익혀 저승사자로부터 도망다니던 사람의 이야기
3. 천도 이야기
퇴마사들이 퇴마를 하지만, 솥뚜껑 도인 정도 되어야 천도가 정말 가능하다.
하느님의 명을 받고 지상계에서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
두개가 요건 : 하느님의 명도 받아야하고, 공적인 업무를 수행한다는 행위가 있어야 함.
운이 좋아 천도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영혼귀신이 하늘로 올라갔다가 다시 되돌아온다고 한다. 하늘 수문장은 직접 천리통으로 어느 승려나 퇴마사가 영혼귀신을 하늘로 올려 보낸 것을 알게 되지만 사적인 것임을 알고는, 귀신이 하늘문 근처에 얼씬거리지도 못하게 한다.
영혼귀신으로 하여금 하늘 수문장이 지키는 하늘문을 통과하게 할 자신이 있는 승려나 퇴마사가 있는가??
무속인 = 보살. 보살이란 무엇인가 석가여래가 도력이 너무 뛰어나 그가 전면에 나서지 못하므로 보살이 부처를 대신하여 중생을 구제하라고 보낸 하늘나라의 대천사.
4. 소강절의 이야기
자신의 5대손까지 점을 쳐본 이야기.
형조상서. 그대가 대들보에 깔려 죽었을 목숨을 내가 구해주었으니 나의 5대손을 구해주시오.
5. 주문
구령삼정주, 옥추경 이야기.
인간계에서 주문을 끊임없이 외워 대면 그 주문이 마치 주파수처럼 변하여 차원계로 서서히 올라가면서 대상을 찾아다니고 하늘줄을 잡고 올라가서는 입을 내밀며 내려와주세요 내려와주세요 하면서 귀신을 부르게 된다. 그러다가 잘못하면 차원세계와 주파수가 딱 맞아 떨어지면 그 주파수를 타고 어느 신령, 신장이 내려올 지 모른다.
* 책에는 함부로 하지 말라고하는데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암송하는 사람들 많다^^;
구령삼정주
https://www.youtube.com/watch?v=uFpAvWPzD2Q
6. 동물들은 영을 본다.
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영적 에너지.
3위 보더콜리. 4위 비글.
개고기 먹고 꿈자리 뒤숭숭.
사람의 영혼 중엔 본성이 개를 좋아하도록 유인가가 되도록 하는 것.
* 물귀신 이야기
자살자의 경우, 자살한 날 거둬가지 않고 본래 수명날 거둬간다.
교통사고가 난 곳에거 계속 사람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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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 내려온 이 기회는 이처럼 하늘이 내려준 것으로 도를 닦고 선업을 쌓으며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마음껏 펼치고 간다면 꼭 바라는 바를 이룰 것.
앞으로는 자동상승기법? 자동승천기법을 이용할 것이래나.
* 자살자와 저승사자
사찰이나 무속인이 운영하는 점집 또는 교회에 조용히 비가 내리는 날 아무도 없을 때 들어가본 분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기도나 조용히 묵상할 때 주변에서 뭐가 자꾸 기웃거리고 있는 것을 느끼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일반인들도 감이 센 사람들은 뭔가를 느낄 것이다. 어떤 이는 무속인 점집에서 귀신을 봤다고 놀라서 점 보다가 도망도 나온다.
선행의 공덕을 쌓는 것과 착하게 사는 것은 구별되어야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해서는 안 되는 것 중 첫번째로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화를 안 내는 것이다. 화를 내게 되면 당사자인 사람은 모르지만 모든 기의 흐름이 역행하게 된다. 또한 그 기운이 나중에는 가라앉은 듯 하지만 오랫동안 미세하게 무의식 속으로 들어가 남게 된다. 도를 닦는데 아주 치명적이다. 무의식 세계에서도 흔들림 없는 것이 도라는 것인데 아주 작은 기운인 화가 도 주위를 살살 돌아다닌다.
* 화장과 삽자루
화장을 하지 않고 매장을 하게 되면 육신 자체에 남겨진 백의 기운이 매개체가 되어 혼을 불러들이므로 매장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화장을 안하면 100% 가 만약 남는다고 하면 화장하면 5% 남는다. 납골당 항아리나 납골당 도자기에 본인이 언제까지인지도 모르게 갇혀 있다고 생각해보면 그게 좋겠다고 생각되는가? 대자연의 법칙에 어긋나도 한참 어긋난다.
산에 골분을 묻을 때는 가지고 간 삽으로 땅을 파면서 깊이를 가늠하면 된다. 깊이는 삽자루 길이만큼 파면 된다. 굳이 포크레인을 부르지 않아도 된다. 삽자루 깊이만큼 파고서 묻도록 한다. 백의 기운이 땅의 기운과 융화가 이루어져야한다. 땅 위로 흩어지게 되면 그다지 좋지가 않게 된다.
골분을 묻은 다음에는 봉분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평장을 해야 한다. 봉분을 만들게 되면 영혼은 봉분을 보자마자 자기 거처를 만들어준 것으로 착각하게 된다. 영혼은 5살 전후로 어려져서 그렇다. 나비를 보게 되면 영혼이 어떻게 알고 그렇게 일을 잘 처리해주었냐며 고맙다고 하면서 인사하러 온 것.
* 제사
영혼이 원해서 먹는게 아니라,살아생전 습으로 몸에 배여서 그렇게 하는 것. 제사 지내는 집마다 날짜가 다르니 수시로 조상 영혼들이 지상계를 오가게 된다.
제사를 안 지내더라도 조상에게 예의를 잘 지키면 된다. '조상님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잘 살고 있으니 깊은 은혜에 감사드리며 이젠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앞으로는 제사 대신 이처럼 축원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그리고 조상님이 못다 한 훌륭한 일들을 우리 후손들이 잘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으니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각자가 축원을 3번 올리면 되는 것. 천지인의 존재에게 3번은 해야 함.
야설 들판에 내린 눈 / 서산대사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는
그 발걸음을 어지러이 하지 말라
오늘 내가 남긴 이 발자국은
훗날 뒷사람들의 이정표가 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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